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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군

북두칠성(北斗七星)의 제 7성(星)을 도교에서 부르는 이름. 요광(搖光)이라고도 한다.  이 별은 북두칠성에서 방출하는 기가 통과하는 문을 여닫는 임무를 수행한다. 즉 천기(天氣)의 출입을 관장하는 별이다. 또한 북두칠성의 제 1성(星)인 천추성(天樞星) 탐랑(貪狼)의 명을 받아 번개를 만드는 일도 한다.

파의

하려고 마음 먹었던 뜻을 버림.

팔문둔갑

팔문(八門) 등 천문과 지리의 변화 원리를 적절히 응용하여 신명을 부리는 술법. 기문둔갑(奇門遁甲)이라고도 한다.  휴문(休門)ㆍ생문(生門)ㆍ상문(傷門)ㆍ두문(杜門)ㆍ경문(景門)ㆍ사문(死門)ㆍ경문(驚門)ㆍ개문(開門)을 팔문(八門)이라 하며, 이 중에서 휴(休)ㆍ개(開)ㆍ생(生) 삼문(三門)은 길(吉)한 것으로, 상(傷)ㆍ사(死)ㆍ경(驚) 삼문(三門)은 흉(凶)한 것으로 본다. 이 팔문의 변화를 기본으로 기타 천문과 지리의 변화 원리를 적절히 배합하여 응용한 술법이 곧 팔문둔갑이다. 팔문둔갑의 시작은 『고금도서

팔선녀

여덟 명의 선녀.  우리나라 무속에서 팔선녀는 인간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자손을 점지해주거나 명을 늘려주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다. 때로는 다른 신들을 보좌하는 역할을 맡기도 하며 자손생산을 상징하는 천주떡 3개씩을 접시에 담아 들고 불로초와 선녀부채를 들고 다닌다고 한다.  팔선녀는 조선 숙종 때 서포(西浦) 김만중(金萬重)이 지은 고전소설 『구운몽』에 등장한다. 이 소설은 육관대사의 제자인 성진이 용왕의 대접을 받고 술에 취해 돌아오던 길에 팔선녀를 만나 서로 얘기를 나누며 희롱하면서 시작된다. 그는 선

평생불변

일생동안 변하지 아니함. ◆ 평생(平生) : 살아있는 동안 = 일생(一生) 《한용운, 흑풍》 이렇게 훌륭한 밥상을 받아 보기는 육십 평생에 처음이었다. ◆ 불변(不變) : 사물의 모양이나 성질이 변하지 아니함. 또는 변하게 하지 아니함. 《김성동, 만다라》 물론 진리 자체야 만고에 불변이지. 하지만 그 진리를 펴는 방법만큼은 달라져야 하는 게 아닐까. .(표준국어대사전)

폐백

1. 임금에게 바치거나 제사 때 신에게 바치는 물건. 또는 그런 일. 2. 신부가 혼례 후 시댁에 와서 시댁 어른들에게 드리는 첫인사.  신부집에서 장만해 온 음식을 차려놓고 시부모부터 시작하여 시가의 어른들에게 차례로 큰절을 하고 술을 올린다. 이때 며느리에게 절을 받은 시부모는 치마폭에 대추를 던져주며 부귀다남(富貴多男)하라고 말한다.  시부모가 신부에게 예물을 준비했다가 주기도 하나 신부가 시부모에게 옷이나 버선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폐백의례는 지역에 따라 각기 다르며 현대에는 신식 혼례를 많

포덕

1. 덕을 널리 폄(상제님의 도를 알리는 일). 2. 포덕은 해원상생ㆍ보은상생의 양 원리인 대도의 이치를 바르게 알려 주는 것이다. 즉 상제님께서 광구천하(匡救天下)와 광제창생을 위해 하신 9년간의 천지공사(天地公事)를 널리 알려 지상낙원의 복을 받게 하는 일이다. 

포목전

베나 무명 따위의 옷감을 파는 가게.

포살

총포로 쏘아 죽임.

폭양

뜨겁게 내리 쬐는 볕, 또는 뜨거운 볕에 쬠.(국어대사전-한국어 사전 편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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