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봉1 방면 정리 안성자
오늘도 아침 기도 상에 촛불을 켜고 향을 피우고
경건한 마음으로 상제님 전에 두 손 모아
지극 정성 기도를 올립니다.
촛불 심지에 하트 꽃 한 송이가 피어있습니다.
얼마나 좋은지요.
꽃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심고 드립니다.
저의 겁액을 걷어 주십시오.
전 많이 부족합니다.
인생을 잘못 살아서 후회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앞으로 물처럼 깨끗한 마음가짐을 갖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바다 같은 큰 그릇이 되게 소원 성취케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