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진리
대순진리
대순진리는 구천상제님께서 천하를 대순(大巡)하시고 광구천하ㆍ광제창생으로 지상선경(地上仙境)을 건설하시고자 인세(人世)에 선포하신 상생(相生)의 도(道)를 말한다.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는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이며, 대순진리회는 상제님의 유지(遺志)를 숭신(崇信)하여 귀의할 바를 삼고자 창설된 종단이다.
대순진리(大巡眞理)는 구천상제님께서 천ㆍ지ㆍ인 삼계(三界)를 크게 돌아보신 후에 펼치신 진리를 의미한다. 대순진리회를 창설하신 도전님께서는 “상제께서 천하를 대순하시고 광구천하ㆍ광제창생으로 지상선경을 건설하시고자 인세에 강세(降世)하셔서 전무후무한 진리의 도(道)를 선포하셨다”(『대순지침』, 17쪽)라고 하셨는데, 이 전무후무한 진리의 도(道)가 바로 대순진리다.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순의 의미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대순(大巡)’은 큰 대(大) 자에 돌 순(巡) 자로 ‘크게 돈다’는 뜻이다. 이 용어는 『전경』에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과 보살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이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교운 1장 9절)라든지, “나는 서양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서 천하를 대순하다가 삼계의 대권을 갖고 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진 세계 창생들을 건지려고…”(권지 1장 11절) 등과 같은 말씀에서 상제님께서 천하를 크게 돌아보신 데서 유래한다. 그리고 “공우가 3년 동안 상제를 모시고 천지공사에 여러 번 수종을 들었는데 공사가 끝날 때마다 그는 ‘각처의 종도들에게 순회ㆍ연포하라’는 분부를 받고 ‘이 일이 곧 천지의 대순이라’는 말씀을 들었도다”(교운 1장 64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제님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신 후에 각처의 종도들에게 그 내용을 알리게 하신 것도 대순의 의미에 포함된다. 이처럼 ‘대순’이란 용어에는 상제님께서 행하신 삼계대순(三界大巡) 개벽공사(開闢公事)의 뜻이 담겨 있다.
또한, 대순은 이 우주의 근원적인 진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본부도장의 포정문 벽에는 “대순(大巡)이 원(圓)이며 원이 무극(無極)이고 무극이 태극(太極)이라. 우주가 우주된 본연법칙은 그 신비의 묘함이 태극에 재한바 태극은 외차무극(外此無極: 이것 외에 극이 없음)하고 유일무이한 진리인 것이다. 따라서 이 태극이야말로 지리(至理)의 소이재(所以載)요 지기(至氣)의 소유행(所由行)이며 지도(至道)의 소자출(所自出)이라”고 쓰고 있다. 이러한 말씀에서 대순이 원이고 무극이며 태극임을 알 수 있다. 대순은 ‘크게 돈다’는 뜻이니 곧 원이다. 각(角)은 가다 보면 꺾이고 막히는 데가 있지만, 원은 걸리고 막히는 데가 없다. 원은 곧 무극이며, 무극은 ‘극이 없다’는 뜻으로, 곧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태극은 무극이란 말과 동일한 것으로, 클 태(太)이니 아주 크고 넓어 헤아릴 수 없다. 그러므로 대순과 원, 무극, 태극은 무궁무진(無窮無盡)하고 무한무량(無限無量)하여 헤아릴 수 없는 진리이다. 우주의 모든 천지일월(天地日月)과 삼라만상의 진리가 태극, 즉 대순에 있고 그 안에서 모든 조화가 이루어진다.
‘대순진리’는 상제님께서 천ㆍ지ㆍ인 삼계를 개벽하기 위해 9년간의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선포하신 우주의 근원적인 진리를 말한다. 상제님께서는 상극(相克)에 지배되어 진멸할 지경에 이른 이 세상을 상생(相生)의 법리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셨다. 이를 위해 천하창생들이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상생의 법리에 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대 미증유(未曾有)의 위대한 진리를 선포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대순진리이다. 상제님께서 인세에서 선포하신 진리는 1917년 대순진리에 감오득도(感悟得道)하시고 계시(啓示)에 의해 종통(宗統)을 계승하신 도주(道主)님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도주님께서는 1925년에 무극도(无極道)를 창도하시면서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로 봉안하셨고,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宗旨)와 신조(信條) 및 목적으로 밝혀주셨다. 여기서 종지는 상제님의 삼계대순 개벽공사의 핵심적인 원리를 나타낸 것으로, 음양합덕(陰陽合德)ㆍ신인조화(神人調化)ㆍ해원상생(解冤相生)ㆍ도통진경(道通眞境)을 말한다. 신조는 이러한 진리를 실천하고 수행(修行)하기 위한 조목이며, 목적은 대순진리회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이상을 나타낸 것이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에서 상제님으로부터 천부적인 종통계승의 계시를 받으신 데서 비롯하여, 도주님의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이어받으신 도전(都典)님께서 영도(領導)하신 100여 년의 발전사를 가진 종단의 명칭이다. 대순진리회는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로,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지상천국건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이를 위해 포덕ㆍ교화ㆍ수도 사업은 물론 구호자선사업ㆍ사회복지사업ㆍ교육사업 등을 연차적 계획으로 추진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의 교리는 우주 자연의 법리이다. 상제님께서는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의 도로 후천의 선경을 세워 세계의 민생을 건지려 하노라”(공사 1장 3절)고 말씀하셨다. 상제님께서 인세에 강세하여 선포하신 진리는 상생의 도(道)로서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양대 진리를 말한다. 이것은 선천의 모든 사물이 상극에 지배되고 천지에 원한이 가득 차서 진멸할 지경에 이르자 상제님께서 상도(常道)를 잃은 천지도수(天地度數)를 정리하시고 후천의 선경(仙境)을 건설하기 위한 공사의 처방으로 내놓으신 진리이다.
‘대순(大巡)’은 큰 대(大) 자에 돌 순(巡) 자로 ‘크게 돈다’는 뜻이다. 이 용어는 『전경』에 “…원시의 모든 신성과 불과 보살이 회집하여 인류와 신명계의 이 겁액을 구천에 하소연하므로 내가 서양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교운 1장 9절)라든지, “나는 서양 대법국 천계탑에 내려와서 천하를 대순하다가 삼계의 대권을 갖고 삼계를 개벽하여 선경을 열고 사멸에 빠진 세계 창생들을 건지려고…”(권지 1장 11절) 등과 같은 말씀에서 상제님께서 천하를 크게 돌아보신 데서 유래한다. 그리고 “공우가 3년 동안 상제를 모시고 천지공사에 여러 번 수종을 들었는데 공사가 끝날 때마다 그는 ‘각처의 종도들에게 순회ㆍ연포하라’는 분부를 받고 ‘이 일이 곧 천지의 대순이라’는 말씀을 들었도다”(교운 1장 64절)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제님께서 천지공사(天地公事)를 행하신 후에 각처의 종도들에게 그 내용을 알리게 하신 것도 대순의 의미에 포함된다. 이처럼 ‘대순’이란 용어에는 상제님께서 행하신 삼계대순(三界大巡) 개벽공사(開闢公事)의 뜻이 담겨 있다.
또한, 대순은 이 우주의 근원적인 진리란 의미를 담고 있다. 여주본부도장의 포정문 벽에는 “대순(大巡)이 원(圓)이며 원이 무극(無極)이고 무극이 태극(太極)이라. 우주가 우주된 본연법칙은 그 신비의 묘함이 태극에 재한바 태극은 외차무극(外此無極: 이것 외에 극이 없음)하고 유일무이한 진리인 것이다. 따라서 이 태극이야말로 지리(至理)의 소이재(所以載)요 지기(至氣)의 소유행(所由行)이며 지도(至道)의 소자출(所自出)이라”고 쓰고 있다. 이러한 말씀에서 대순이 원이고 무극이며 태극임을 알 수 있다. 대순은 ‘크게 돈다’는 뜻이니 곧 원이다. 각(角)은 가다 보면 꺾이고 막히는 데가 있지만, 원은 걸리고 막히는 데가 없다. 원은 곧 무극이며, 무극은 ‘극이 없다’는 뜻으로, 곧 한계가 없다는 것이다. 태극은 무극이란 말과 동일한 것으로, 클 태(太)이니 아주 크고 넓어 헤아릴 수 없다. 그러므로 대순과 원, 무극, 태극은 무궁무진(無窮無盡)하고 무한무량(無限無量)하여 헤아릴 수 없는 진리이다. 우주의 모든 천지일월(天地日月)과 삼라만상의 진리가 태극, 즉 대순에 있고 그 안에서 모든 조화가 이루어진다.
‘대순진리’는 상제님께서 천ㆍ지ㆍ인 삼계를 개벽하기 위해 9년간의 천지공사(天地公事)로 선포하신 우주의 근원적인 진리를 말한다. 상제님께서는 상극(相克)에 지배되어 진멸할 지경에 이른 이 세상을 상생(相生)의 법리가 지배하는 세상으로 만들고자 하셨다. 이를 위해 천하창생들이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상생의 법리에 맞게 살아갈 수 있도록 전대 미증유(未曾有)의 위대한 진리를 선포하셨으니, 그것이 바로 대순진리이다. 상제님께서 인세에서 선포하신 진리는 1917년 대순진리에 감오득도(感悟得道)하시고 계시(啓示)에 의해 종통(宗統)을 계승하신 도주(道主)님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도주님께서는 1925년에 무극도(无極道)를 창도하시면서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로 봉안하셨고,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宗旨)와 신조(信條) 및 목적으로 밝혀주셨다. 여기서 종지는 상제님의 삼계대순 개벽공사의 핵심적인 원리를 나타낸 것으로, 음양합덕(陰陽合德)ㆍ신인조화(神人調化)ㆍ해원상생(解冤相生)ㆍ도통진경(道通眞境)을 말한다. 신조는 이러한 진리를 실천하고 수행(修行)하기 위한 조목이며, 목적은 대순진리회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이상을 나타낸 것이다.
대순진리회(大巡眞理會)는 도주님께서 만주 봉천에서 상제님으로부터 천부적인 종통계승의 계시를 받으신 데서 비롯하여, 도주님의 유명(遺命)으로 종통을 이어받으신 도전(都典)님께서 영도(領導)하신 100여 년의 발전사를 가진 종단의 명칭이다. 대순진리회는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종지로, 인간개조와 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 구제창생, 지상천국건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창설되었다. 이를 위해 포덕ㆍ교화ㆍ수도 사업은 물론 구호자선사업ㆍ사회복지사업ㆍ교육사업 등을 연차적 계획으로 추진하여 시행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의 교리는 우주 자연의 법리이다. 상제님께서는 “내가 천지의 도수를 정리하고 신명을 조화하여 만고의 원한을 풀고 상생의 도로 후천의 선경을 세워 세계의 민생을 건지려 하노라”(공사 1장 3절)고 말씀하셨다. 상제님께서 인세에 강세하여 선포하신 진리는 상생의 도(道)로서 해원상생(解冤相生)과 보은상생(報恩相生)의 양대 진리를 말한다. 이것은 선천의 모든 사물이 상극에 지배되고 천지에 원한이 가득 차서 진멸할 지경에 이르자 상제님께서 상도(常道)를 잃은 천지도수(天地度數)를 정리하시고 후천의 선경(仙境)을 건설하기 위한 공사의 처방으로 내놓으신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