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목적
대순진리회의 목적은 무자기-정신개벽,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 지상천국건설-세계개벽이다. 종지와 신조의 실천을 통해 무자기로 정신개벽하고 인간을 지상신선으로 개조하여 세상을 지상천국으로 바꾸고자 한다. 지상천국은 상생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세상이며, 후천선경으로 완성된다.
대순진리회에서는 무자기-정신개벽,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 지상천국건설-세계개벽을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은 종지와 신조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이상을 나타낸 것이다.
대순진리회에서는 무자기-정신개벽,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 지상천국건설-세계개벽을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목적은 종지와 신조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이상을 나타낸 것이다.
1. 무자기-정신개벽
첫 번째 목적 무자기는 ‘자기 속임이 없는 상태에 이르기’, 곧 ‘양심회복’이다. 즉, 양심을 회복하여 정신개벽을 이루는 것이다.
양심은 천성(天性) 그대로의 본심이자, 인성(人性)의 본질로서 편벽됨과 사사(私邪)됨이 없는 마음이다. 공평무사한 마음인 것이다. 내 마음을 거울과 같이 닦아서 이러한 마음을 회복할 때, 영통(靈通)이 되고 도통(道通)에 이른다. 이에 반하여 사심(私心)은 물욕에 의하여 발동하는 마음이다. 이러한 무자기-정신개벽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항상 무편무사(無偏無私)한 양심의 상태에 두는 것이다. 정직과 진실로써 사심을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행동은 도리와 예법에 맞아야 한다. 이러한 행동으로 양심의 상태가 공고히 된다. 그리고 성ㆍ경ㆍ신을 요체로 하는 경천과 주문 송독을 통해 본성을 회복한다. 요컨대 신조의 실천을 통해 점진적으로 목적 무자기-정신개벽을 성취하는 것이다.
양심은 천성(天性) 그대로의 본심이자, 인성(人性)의 본질로서 편벽됨과 사사(私邪)됨이 없는 마음이다. 공평무사한 마음인 것이다. 내 마음을 거울과 같이 닦아서 이러한 마음을 회복할 때, 영통(靈通)이 되고 도통(道通)에 이른다. 이에 반하여 사심(私心)은 물욕에 의하여 발동하는 마음이다. 이러한 무자기-정신개벽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을 속이지 말아야 한다. 마음을 항상 무편무사(無偏無私)한 양심의 상태에 두는 것이다. 정직과 진실로써 사심을 제거함으로써 이러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행동은 도리와 예법에 맞아야 한다. 이러한 행동으로 양심의 상태가 공고히 된다. 그리고 성ㆍ경ㆍ신을 요체로 하는 경천과 주문 송독을 통해 본성을 회복한다. 요컨대 신조의 실천을 통해 점진적으로 목적 무자기-정신개벽을 성취하는 것이다.
2.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는 인간을 지상신선(地上神仙)으로 바꾸는 것이다. ‘지상신선’은 인간이면서 동시에 신적(神的) 속성을 지닌 존재이다. “전 세계 인류의 화평이 … 지상신선이다”(『포덕교화기본원리 1』, 8쪽)의 구절에서 지상신선은 화합하는 인간임을 알 수 있다. 이때 화합은 인간 간의 화합만을 뜻하지 않는다. 인간 간의 화합은 무자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는 신과의 조화(調和)를 동반한다. 즉, ‘지상신선실현-인간개조’는 인간뿐만 아니라 신과 화합하는 존재로 바꾸는 것이다.
“강증산 성사(聖師)께서는 …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대순진리에 의한 종교적 법리(法理)로 인간을 개조하면…”(『대순진리회요람』, 10쪽)의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은 종지의 실천을 통해 지상신선으로 바뀌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지상신선은 종지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화합하고 신(神)과 조화하며, 척을 짓지 않고 남을 잘 되게 함으로써 도통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이러한 인간개조는 정신개벽과 함께 나아간다. 종지를 실천하고 화합을 이루는 데 있어 무자기가 바탕이 되는 것이다.
“강증산 성사(聖師)께서는 … 음양합덕ㆍ신인조화ㆍ해원상생ㆍ도통진경의 대순진리에 의한 종교적 법리(法理)로 인간을 개조하면…”(『대순진리회요람』, 10쪽)의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인간은 종지의 실천을 통해 지상신선으로 바뀌는 것이다. 달리 말하면 지상신선은 종지의 이념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 화합하고 신(神)과 조화하며, 척을 짓지 않고 남을 잘 되게 함으로써 도통의 경지에 이른 사람이다.
이러한 인간개조는 정신개벽과 함께 나아간다. 종지를 실천하고 화합을 이루는 데 있어 무자기가 바탕이 되는 것이다.
3. 지상천국건설-세계개벽
‘지상천국건설-세계개벽’은 사회적으로 지상천국(地上天國)을 건설하는 것이다. “전 세계 인류의 화평(和平)이 세계개벽(世界開闢)이요 지상낙원(地上樂園)이요”(『포덕교화기본원리 1』, 8쪽)의 구절에서 알 수 있듯이 지상천국은 화평한 세상이다. 척을 짓지 않고 남을 잘 되게 하는 해원상생이 모든 구성원의 도리가 되고, 사회가 움직이는 원리가 되는 세상이다.
이러한 지상천국은 정신개벽과 인간개조로 자연스럽게 건설된다. 수도 과정에서 조금씩 정신개벽과 인간개조를 이루면, 사회도 그만큼 상극에서 상생의 세계로 바뀐다고 할 수 있다. 지상천국은 지금, 여기서 점진적으로 건설되는 것이다. 지상천국 건설은 후천선경(後天仙境)으로 완성된다. 후천은 선천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새로운 문명세계이다. 진리가 실현된 궁극적인 세계를 총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다음은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후천선경의 내용이다.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 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화·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예시 81절)
이러한 지상천국은 정신개벽과 인간개조로 자연스럽게 건설된다. 수도 과정에서 조금씩 정신개벽과 인간개조를 이루면, 사회도 그만큼 상극에서 상생의 세계로 바뀐다고 할 수 있다. 지상천국은 지금, 여기서 점진적으로 건설되는 것이다. 지상천국 건설은 후천선경(後天仙境)으로 완성된다. 후천은 선천과 상대되는 개념으로 새로운 문명세계이다. 진리가 실현된 궁극적인 세계를 총체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볼 수 있다. 다음은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후천선경의 내용이다.
후천에는 또 천하가 한 집안이 되어 위무와 형벌을 쓰지 않고도 조화로써 창생을 법리에 맞도록 다스리리라. 벼슬하는 자는 화권이 열려 분에 넘치는 법이 없고 백성은 원울과 탐음의 모든 번뇌가 없을 것이며 병들어 괴롭고 죽어 장사하는 것을 면하여 불로불사하며 빈부의 차별이 없고 마음대로 왕래하고 하늘이 낮아서 오르고 내리는 것이 뜻대로 되며 지혜가 밝아져 과거와 현재와 미래와 시방 세계에 통달하고 세상에 수·화·풍(水火風)의 삼재가 없어져서 상서가 무르녹는 지상선경으로 화하리라. (예시 8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