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남거지금 이 땅에 성인(聖人)이 오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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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무부 작성일2017.02.08 조회3,808회 댓글0건본문
감사원 김재현 교감
“지금 이 땅에 성인이 오신다면 누가 그를 알아보고 맞이할 것인가? 알아볼 수 있는 이가 몇이나 될 것인가? 50명일까, 아니 다섯이 모자라는 45명일까? 30명? 20명? 10명? 정말 10명이라도 있을 것인가? 이천 년 전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이 맺히게 기다리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에 왔을 때,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오히려 자기들을 지배하고 핍박하던 로마의 관청에 고발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였다.”01
위의 내용은 『행복한 마음』이란 책에 실린 내용으로 지금 이 땅에 성인이 오신다면 누가 성인을 알아볼 수 있겠는가 하고 묻고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 그런 성인이 오신다면 우리는 그런 이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에 대해서도 묻고 있다. 거룩한 모습이나 음성을 지녔거나, 착하고 자비로운 행동거지로 그를 성인으로 판단할 수 있는가? 아니면 놀라운 기적(奇蹟)을 행하고 신통 조화를 부려 뭔가를 보여 주면 그가 성인인가?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예수께 “네가 정말 하느님의 아들이면 어서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라”고 했으며, 예수의 제자들도 “하느님을 뵙게 하여 주시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하면서 하느님을 내놓으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천지의 주인께서 직접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대도의 진리를 말씀하시고 수많은 천지조화(天地造化)를 보여 주셨지만 종도들 중에 상제님을 하느님으로 믿고 따랐던 사람은 박공우 등 극히 일부로 상제님을 막연하게 하느님으로 믿었다.02 상제님께서 전 우주를 총할(總轄)하시는 가장 높은 위(位)에 계신 천존이신 것을 아는 사람은 상제님 당시의 종도 중에는 아무도 없었다. 왜 상제님을 직접 뵙고 유일무이한 대도의 진리를 듣고, 천지조화를 보여 주어도 그분이 천지의 주인이심을 종도들은 알아보지 못했을까? 그 이유로 첫째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오실 수 있다는 가정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둘째는 종도들이 하느님을 알아볼 만한 역량이 부족한 탓으로 보인다.
그러나 도주님께서는 상제님을 직접 뵌 적도 없으신데, 1925년에 상제님께서 천지의 주인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이시라고 밝혀주셨다. 도주님께서 상제님을 천지의 주인으로 알아보실 수 있었던 이유는 음(陰)으로는 천부적 종통 계승자이시고 양(陽)으로는 계시를 통하여 처음부터 하느님이심을 아셨으리라 생각해본다. 결과적으로 도주님께서 상제님을 천지의 주인으로 알아보시고 우리가 수도할 수 있도록 법방을 짜 놓으시지 않으셨다면 지금 우리가 이렇게 수도하는 것 자체가 불가했을 것이다.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는 오직 도주님에 의해 밝혀지고 체계화되었기 때문에, 도주님을 모르고서는 상제님이 어떤 분이신지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가 무엇인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도주님께서 상제님으로부터 삼계대순 개벽공사의 내용, 계획, 원리를 계시와 봉서를 통해 상제님의 삼계대순 개벽공사의 유지를 받으셨다. 『전경』, 『도헌』, 『대순지침』, 『대순진리회요람』 등에 도(道)의 주인(主人)이란 의미의 도주님(道主任)이란 명칭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는 도주님께서 도를 완성하셨음을 의미한다. 즉 도주님께서 도를 세우신 것이다. 도가 곧 우주만상의 시원이며 생성변화의 법칙03이라는 도전님의 말씀으로 본다면 도주님께서는 상제님의 뜻에 따라 새로운 우주만상의 변화법칙과 이에 부합되는 종교적 법리04를 완성하신 것이다.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뜻을 받으셔서 세우신 것은 새로이 완성된 우주 생성변화의 법칙과 이에 부합하는 종교적 법리인 진법이다. 결국, 대순진리란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유지를 깨달아서 얻으신 진리이며, 종통의 의미도 도주님께서 깨달아 펼치신 상제님의 도, 즉 종교적 법리에 있다.
도주님께서 대순진리를 깨달으신 과정과 주변의 상황을 살펴보면, 도주님께서는 15세가 되시던 해인 1909년, 부친과 함께 고국을 떠나 만주 봉천(奉天)으로 가셨다. 만주 봉천으로 가신 도주님께서는 고국만이 아니라 온 세상이 큰 혼란에 빠져 있음을 안타깝게 여기셨다. 보통의 방법으로는 소용돌이치는 온 세상과 백성들을 구할 수 없음을 아시고, 구국제세(救國濟世) 할 뜻을 정하시고 도력으로써 뜻을 이루시고자 입산 공부에 진력하셨다. 드디어 9년이 흐른 뒤인 1917년에 23세 시에 상제님께서 삼계(三界)를 대순하신 진리를 감오득도(感悟得道)하셨다. 『대순진리회요람』에 “一九一七년(정사년 二十三세 시) 二월 十일에 입산공부 하시던 도주 조정산께서는 강증산 상제의 대순진리에 감오득도하시고 종통 계승의 계시를 받으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 잠시 상제님의 계시를 먼저 받았던 수운 최제우 선생에 대해서 살펴보면, “내가 서양(西洋) 대법국(大法國) 천계탑(天啓塔)에 내려와 천하를 대순(大巡)하다가 이 동토(東土)에 그쳐 모악산 금산사(母岳山金山寺) 삼층전(三層殿) 미륵금불(彌勒金佛)에 이르러 三十년을 지내다가 최 제우(崔濟愚)에게 제세대도(濟世大道)를 계시하였으되 제우가 능히 유교의 전헌을 넘어 대도의 참뜻을 밝히지 못하므로 갑자(甲子)년에 드디어 천명과 신교(神敎)를 거두고 신미(辛未)년에 강세하였노라,”05하셨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신 최제우 선생이 밝히지 못한 대도의 참뜻은 무엇일까? 최제우 선생은 대도의 참뜻을 밝히지는 못하였지만, 상제님께서 최제우 선생께 일본 명부(冥府)를 맡기시고 선도(仙道)의 종장(宗長)으로 세우셨다.
상제님께서 일본 명부를 맡기시고 선도의 종장으로 세우신 최제우 선생이 밝히지 못한 대도의 참뜻을 도주님을 통해서 알아보자. 입산수도하시던 도주님께서 정사(1917)년 23세 시, 2월 10일에 대순진리에 감오득도하시고 종통계승의 계시를 받으셨다. 그리고 1925년 전북 구태인에 도장을 건립하시어 무극도(無極道)를 창도하셨다. 이때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상제(九天應元雷聲普化天尊上帝)로 봉안하시고 종지(宗旨) 및 신조(信條)와 목적(目的)을 정하셨다. 도주님께서 밝히신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調化)·해원상생(解冤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의 이 종지가 바로 상제님의 유지이신 대도의 참뜻이다. 도주님께서 밝히신 대도의 참뜻인 종지, 즉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이고 도전님께서는 이를 ‘대순진리’라 하셨다. 이는 『대순진리회요람』의 「취지」에서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면이수지하고 성지우성하여…”06에서와 「교리개요」의 “음양합덕 신인조화 해원상생 도통진경의 대순진리를 종지로 하여…”07 그리고 『대순지침』의 “해원상생 대도의 참뜻을 전하는 것이 포덕이며, 포덕천하(布德天下)가 되어야 광제창생이 되는 것이다.”08라는 도전님 훈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주님께서는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감오득도’하시면서 종통 계승의 계시를 받으셨다. 이에 따라 도주님께서는 상제님께서 대순하신 진리를 하나하나 체계화하여 진법을 만드셨다. 오직 천부적으로 종통을 계승하신 도주님만이 상제님의 진리를 이은 유일한 분이다. 그러므로 도주님을 모르고서는 상제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또 상제님의 진리가 무엇인지 알 길이 없다. 도주님께서는 상제님 재세 시에는 상제님 곁에 안 계셨고, 만나신 적도 없으셨다. 상제님께서 공사보실 때 직접 따라다녔던 김형렬, 문공신, 박공우 등 종도들 중에 속하지 않으셨다. 그런데 그 종도들 중에서 상제님의 도를 펼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도주님만이 홀로 깨달아 대도의 참뜻을 밝히신 유일한 분이시다.
위의 내용에서 살펴보았듯 도주님께서는 상제님의 계시를 통하여 종통을 계승하시고,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어 진법을 완성하셨다. 여기서 진법이란 단순히 종단 내의 제(諸) 규정(종지, 신조, 목적, 주문, 신위, 치성, 월성, 기도, 공부 등)이라 할 수 있는 교리나 교법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진법이란 상제님의 뜻에 따라 도주님께서 완성하신 종단 내의 제(諸) 규정과 천지인 삼계의 새로운 생성변화 법칙을 의미한다. 상제님의 천지공사는 도주님에 의해 진법으로 완성되어 도전님께 전해졌다. 결과적으로 진법이란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삼계대순 개벽공사의 뜻에 따라 완성하신 우주만상의 새로운 생성변화법칙이며 이에 부합되어 우리가 수도할 수 있도록 수도법방과 의식행사를 짜 놓으셨다. 그러므로 그 누구도 종단에서 새로운 법이나 새로운 의식을 만들 수 없다. 종통을 계승하신 도주님께서는 치성·입도·기도 의식 및 시학·시법공부를 비롯한 각종 수도 법방을 비롯하여 도통과 후천 개벽을 위한 모든 구체적인 법을 물샐 틈 없이 짜 놓으시고는 1958년에 도전님께 종통을 물려주시고 화천 하셨다.
이상 도주님께서 상제님의 대순진리를 감오득도 하신 과정과 상제님의 유지를 받들어 진법을 완성하신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도주님께서 감오득도 하시기까지 수많은 고초를 겪으시고 지극 정성을 들이셨으리라 짐작된다. 그러한 사례는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율사나 동학을 창시한 최제우 선생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진표율사는 미륵상 앞에서 부지런히 계법(戒法)을 구하였으나 3년이 되도록 수기(授記: 부처가 중생에게 장래에 반드시 부처가 되리라고 알리는 것)를 받지 못하자 절망한 나머지 절벽 아래로 몸을 던졌다. 그때 문득 청의동자(靑衣童子)가 나타나 손으로 그를 받아 다시 위에 올려놓았다. 이러한 기적에 힘을 얻은 그는 다시 뜻을 발하여 3·7일을 기약하고 부지런히 망신참법(亡身懺法: 몸에 극단적인 고통을 가하여 이를 이겨냄으로써 과거의 죄악을 씻어내는 참회법)으로 수련하였다. 돌로 몸을 두드리며 참회한 지 사흘 만에 손과 팔이 부러져 떨어져 나갔다. 7일째 되는 날 밤에 지장보살(地藏菩薩)이 금장(金杖)을 흔들며 나타나더니 손과 발을 고쳐주고 가사(袈裟: 중이 장삼 위에 왼쪽 어깨에서 오른쪽 겨드랑이 밑으로 걸쳐 입는 옷)와 바리때(중의 공양 그릇)를 주었다. 드디어 마지막 날이 되자 천안(天眼)이 열리며 미륵보살(彌勒菩薩)이 도솔천으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지장보살과 미륵보살은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신명(身命)을 아끼지 않고 계(戒)를 구하는 것을 칭찬하였다.09
최제우 선생은 1855년 3월, 금강산에서 왔다는 한 이름 모를 승려로부터 『을묘천서(乙卯天書)』를 얻고는, 유학을 바탕으로 한 사색에서 벗어나 직접 하늘에 기도하는 방법으로 구도 방향을 바꾸게 된다. 최제우는 1856년 양산 통도사 내원암에서의 49일 기도를 시작으로, 다음 해에는 적멸굴(寂滅窟)에서 49일 기도를 드렸다. 1859년에는 처자를 거느리고 고향인 경주로 돌아와 구미산 용담정(龍潭亭)에서 수련을 계속했다. 그리고 도를 깨닫지 않으면 다시는 세상으로 나가지 않겠다는 뜻의 ‘불출산외(不出山外)’를 써 붙이고, 어리석은 세상 사람을 구제하겠다는 결심을 더욱 굳게 다지기 위해 이름도 ‘제선(濟宣)’에서 ‘제우(濟愚)’로 고쳤다. 해가 바뀌자 ‘도의 기운을 길이 보존함에 사특한 것이 들어오지 아니하고, 세간의 뭇사람들과 같이 돌아가지(어울리지) 않으리라(道氣長存邪不入 世間衆人不同歸)’는 입춘시를 벽에 써 붙이고 하루에 자시(子時) 인시(寅時) 오시(午時) 세 차례에 걸쳐 청수를 떠놓고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구도에 열중하였다.
드디어 1860년 4월 5일, 마음이 섬뜩해지고 몸이 떨리는 가운데 신령스러운 기운이 내리면서 “두려워 말라. 두려워 말라. 세상 사람들이 나를 상제라 하거늘 너는 상제를 알지 못하느냐.”는 말씀이 들리며, 상제님을 뵙게 된다. 최제우는 상제님께 왜 자신에게 나타나신 것인지 그 연유를 물었고, 상제님으로부터 “내가 열심히 노력하였으나 특별히 이룬 공이 없다. 그러므로 너를 세상에 내어 이 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치려하니 의심치 말고 의심치 말라. 내게 영부(靈符)가 있다. 그 이름은 선약(仙藥)이고 그 모양새는 태극이요 다른 모양새는 궁궁(弓弓)이다. 나로부터 이 영부를 받아 사람들을 질병에서 건지고 또한 주문을 받아 나를 위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치면 너 또한 장생하여 세상에 덕을 펴리라.”는 말씀을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거의 1년 동안 지속적으로 상제님으로부터 가르침을 꾸준히 받았다.10
심신을 다한 노력의 결과로 천명과 신교를 받은 수운의 내용을 살펴볼 때 도주님께서 감오득도 하시는 과정에서 들이신 정성과 겪으신 고초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도주님 덕분에 우리는 도문에 들어와 천자(天子)보다 큰 도문소자(道門小子)가 되어서 천하에 가장 큰 복을 받기 위한 수도를 하고 있다. 도통을 목적으로 수도 하는 사람,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이 자긍심을 가질 수는 있다. 하지만 우리는 선민의식(選民意識)에 빠지거나 자만심을 경계하여야 한다. 부처님께서는 “모든 중생에게 성인의 성품이 있다(一切衆生悉有佛性)”고 하셨다. 또 당신은 모든 중생을 성인으로 본다고 하셨다. 지극히 작은 한 사람까지도 소홀히 대하지 않고 성인으로 보는, 그래서 오로지 성인만 보는 사람, 그 마음속에 성인뿐이리니, 그 마음 오직 성인뿐인 그는 누구인가?11 상제님의 대순진리를 알고 그분을 섬기는 우리는 어떠한 일을 처리하거나 사람을 대할 때에 상제님의 마음으로 일을 처리하고, 그분의 심정으로 사람을 대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성인을 알아보는 일도 힘든데 하느님을 알아보는 일은 어떨까? 그리고 단순히 알아보는 것을 넘어 그분의 유지를 파악하여 참뜻을 밝히시고,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우주만상의 새로운 생성변화법칙을 완성하시고, 이에 부합되게 수도방법과 의식행사를 정하시어 우리가 도통할 수 있도록 진법(眞法)을 짜 놓으신 분이 도주님이시다. 진법은 삼계의 새로운 생성변화 법칙을 상제님의 뜻에 따라 도주님께서 50년 공부로 완성하신 것이다. 대순진리가 삼계의 새로운 생성변화법칙이며 이 법에 의해 삼계가 개벽되어 신봉어인(神奉於人)의 인존시대(人尊時代)가 열리게 된다. 도주님께서 세우시는 진법은 삼계의 법으로 우주만상에 두루 미치는 법이다. 즉 도주님께서는 천지인의 법을 새로이 세우신 것으로 신명계와 자연계와 인간계의 모든 이치를 새로이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도법을 고친다는 것은 도주님께서 짜놓으신 삼계의 생성변화의 법칙을 고치는 것이요, 도통하는 법방(法方)을 고치는 것과 같다. 부처님의 임종을 묘사한 경전인 대반열반경에는 “아난다여 내가 가고난 후에는 내가 그대들에게 가르치고 천명한 법과 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라고 부처께서 말씀하셨다. 지금의 우리에게 종통은 도주님께서 짜 놓으신 법을 더하거나 빼지 않고 그대로 지키는 것이요, 그것이 곧 양위 상제님과 도전님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보답하는 길이다.
이미 다녀가신 하느님을 우리는 도주님 덕분에 알아보고 섬기고 있다. 무엇을 아는 것과 아는 그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차이가 있다. 증산께서 하느님이심을 아는 사람과 아는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그분의 유지를 정성을 다하여 받드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다. 우리가 진정으로 그분이 하느님이심을 안다면 그분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구천상제님을 향하여 성경신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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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김정섭 『행복한 마음』, 김영사, 2000, p .308.
02 교운 1장 25절
03 『대순지침,』, p. 44.
04 종교적 법리란 종교적인 교법과 교리를 의미하는 말로 종교가 주장하는 세계관, 가치관, 구원론 등의 제 이론과 사상을 총칭하는 용어다.
05 교운.1장.9절
06 『대순진리회요람』, p.9.
07 『대순진리회요람』, p.14.
08 『대순지침』, p.21.
09 『대순회보』 98호, 「상생의 길」참조
10 『대순회보』 70호,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 참조
11 김정섭 『행복한 마음』, 김영사, 2000, p. 313
《대순회보》 1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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