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길은 내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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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환 작성일2018.02.19 조회6,020회 댓글0건본문
잠실23 방면 선무 김영환
어둠속 외길이라 묵묵히 걸어기네 이길은 내길이라 어둠도 내길이라
캄캄한 어둠속에 불안한 이내마음 어디쯤 와있는지 도무지 알 수 없어
외딴길 등불하나 그누가 밝혔던가 등불에 비춰보니 이길은 내길이라
어둠에 우리자손 귀한몸 상할새라 이한몸 빛이되어 외딴길 등불하나
너와나 함께가자 이길은 내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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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회보 1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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