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工夫)의 중요성(도전님 훈시) > 도장 참배

본문 바로가기

도장 참배
HOME   >  교화   >   도장   >   도장 참배  

도장 참배

처음글입니다

공부(工夫)의 중요성(도전님 훈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무부 작성일2017.03.30 조회908회 댓글0건

본문

  시학(侍學), 시법(侍法) 공부(工夫)의 중요성을 알아라. 어제 합강식의 4,5반 시학원 6명을 제명시키려다 한번 용서해준다. 중곡동의 기도(祈禱) 공부(工夫)식으로 생각하면 절대로 안 된다. 시간이나 채우고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은 중곡동 기도공부하고는 완전히 다르다. 중곡동에서는 혹 시간이 늦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지금의 시학(侍學), 시법(侍法)공부는 우리의 생명(生命)이다. 이것은 임원들의 책임(責任)이다. 방면에서 수반들 공부 보내려면 미리 연습을 시켜서 보내도록 하라. 시간(時間)을 어떻게 지키고 주문(呪文)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임원은 그런 책임이 있다. 잘못되었다면 그것이 죄다. 공부방마다 무슨 주문(呪文)을 하는지 적어놓아야 한다. 그 날의 시학원이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 도장에서의 공부중 사고는 시학관, 시학원의 책임이다. 합강(合降)까지 시학원은 자기 반을 잘 챙겨야 한다.

 

공부를 한다면 3일 정성(精誠)은 드려야 한다. 그렇지 못한다 할지라도 절대로 시간에 늦어서는 안 된다. 도주님 재세시(在世時)에 녹명지(祿名紙)를 10시에 올려야 하는데 조금만 늦어도 다 죽는다 하셨다. 거리가 멀다고 사정(私情)을 보니까 그렇다. 공부가 우리의 생명(生命) 공부이니 중요(重要)하다. 잘해야 한다. 전부터 선, 교감이야 다 들어서 알겠지만 공부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명심(銘心)해야 한다.

 

 우리가 운수를 받고 후천선경 오만 년이 이번의 시학공부에 달렸다. 그러므로 생명보다 중요한 것이다. 앞으로 후천(後天)의 천지도수(天地度數)가 이 공부에 의하여 제약(制約)을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우리의 조그마한 잘못으로 후세(後世)에 재앙(災殃)이 온다는 것을 알아라. 이번에 시학원을 용서(容恕)해 주는 것은 잘하라는 뜻에서다. 이공부가 후천(後天) 오만 년의 일이다. 현재 이 세상에서 재앙(災殃)을 받는 것은 이전(以前)에 무엇이 잘못 되었기 때문이다. 옷을 만들 때 잘못 만들면 입고 다니다가 망가지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군생(群生) 만물(萬物)에 영향을 미치는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니 이 공부가 생명보다 중요하다.

 

* 공부를 여주본부도장에서 하는 이유


대순진리회요람 18쪽; 공부 - 일정한 장소에서 지정된 방법으로 지정된 시간에 주문을 송독한다.

 

신명(神明)은 복희씨께서 하늘에 모았고 문왕(文王)은 영대(靈臺)에 모셨다가 땅에 봉신(封神)했고 이번에는 신명을 도장(道場)에 모셨다가 사람에게 봉신(封神)을 하는 것이다.

 

공부를 시켜 보았더니 다 못하더라. 여자를 먼저 시키는 것은 수성(水性)을 띠고 남자는 화성(火性)을 띠고 있기 때문에 내수(內修)를 먼저 시키는 것이다. 신인상합(神人相合)이 도통(道通)이다.

 

공부한 사람이 신(神)을 보면 신명(神明)인지 잡신(雜神)인지 알아야 한다. 도장(道場)의 신(神)과 밖의 신은 완전히 다르다. 사람이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이 어떻고 저 사람은 저렇고 한다. 신(神)도 마찬가지이다. 보면 신명(神明)인지 잡신(雜神)인지 안다. 밖에도 신(神)이 있다. 귀신(鬼神)이 있다. 보면 안다. 신(神)을 볼 줄 아는 사람이 확실히 안다. 공부마친 사람을 봐라 멀쩡하지 않느냐. 공부했다고 아는 척하는 사람은 허령(虛靈)이라 한다. 밖에서는 미쳤다고 한다. 허령(虛靈)이 들면 눈동자가 하얗게 된다.

 

진리(眞理)가 옳고 틀림없다는 것만 믿게 하면 된다. 공부(工夫)한 사람이나 안한 사람이나 기운(氣運)은 똑같이 받는다. 선, 교감이 이런 얘기를 함부로 한다면 선, 교감의 자격이 없다. 공부를 하면 주문(呪文) 소리가 나온다. 그 근방에 가도 기운(氣運)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공부를 하면 첫째로 건강해 진다. 주문을 하니 피 순환이 잘되어 밥을 잘 먹는다. 멀고 가까움이 없이 똑같다. 즉 곁에 있는 사람이나 먼데 있는 사람이나 똑같다.

 

개안(開眼)이라는 것은 신안(神眼)이 열리는 것이다. 즉 신(神)을 보는 것이다. 개안해서 보는 신은 우리가 얘기하는 신과는 다르다. 공부한 사람은 신을 다 본다. 공부를 마친 사람은 절대로 허령(虛靈)이 들지 않는다. 허령이 들래야 들 수가 없다. 내 하고 싶은 대로 볼 수 있으니까 더 이상보고 싶은 것이 없으니 허령이 안 든다. 무엇보다도 우리 도(道)의 진리(眞理)를 이해(理解) 시키고 도인(道人)들이 그것을 확고(確固)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 늘 공부에 대해 얘기하는데 시정(是正)이 안 된다. 도인이 모자라서 그러는 것 같다. 엊그제 입도한 사람도 갖다 넣고 하는데 어려운 것 같다. 공부는 참 중요한 것이다. 우리의 생명이다. 시학원이 공부하는데 하루 정성을 못 드리고 그래서 되겠는가. 직장 있는 사람이나 가화 안 된 사람은 넣지 말아라. 포천에 있는 교수도 넣었는데 안 된다. 낮에는 학생들 가르쳐야 하므로 방학 때를 이용해라. 공부는 정말 중요하다. 우리의 생명 공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12616)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882     전화 : 031-887-9301 (교무부)     팩스 : 031-887-9345
Copyright ⓒ 2016 DAESOONJINRIHO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