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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참배

도장 내의 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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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무부 작성일2017.03.30 조회8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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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장 출입 시 복장예절

  1) 수도인의 복장은 항상 깨끗하고 단정하게 입어야 한다.
  2) 도장에 들어올 때는 내ㆍ외수 모두 정장차림을 한다. 시학ㆍ시법공부나 참배, 월성 행사의 목적으로 도장에 오는 경우 영대배례를 드려야 하므로 반드시 한복을 준비한다.
  3) 안경이나 모자는 어른 앞이나 배례를 드릴 때, 도장에서는 벗는 것이 예의이며, 시력 보안을 위해 끼는 안경의 경우에는 배례를 드릴 때를 제외하고는 끼고 있어도 무방하다.
  4) 도장 출입 시 필히 도빙증이나 주민증,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있어야 한다. 신분증이 없는 경우는 초소에서 방면의 확인 전화가 필요하다.

 

2. 숭도문 내의 예절

  1) 도장에 들어오면 먼저 숭도문 안으로 들어가 읍배를 드리는 것이 통례이다.
  2) 숭도문(崇道門) 안을 정내(庭內)라 하고 그 안에 들어서면 먼저, 본전을 향해 자세를 바르게 하고 마음을 가다듬고 서서 본전을 향해 읍배(향전읍)를 올린다. 영대(본전)를 향하여 읍배드리는 것은 상제님과 천지신명께 드리는 인사를 의미한다.
  3) 향전읍을 한 후, 그 자리에서 반 보 뒤로 물러나 내정을 향해 45° 정도 반 우향우 또는 반 좌향좌 하여 국궁 예로 인사드린다. 인사드린 후 뒷걸음은 하지 않고 두 손은 양수거지한 상태에서 공손히 이동한다.
  4) 정내에서는 두 손을 모아 양수거지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공손히 다닌다.
  5) 영대 앞을 본정(本庭)이라 이르며 본정에서는 최경(最敬)의 예로써 진퇴에 지성 지경(至誠至敬)을 다하여야 한다. 
  6) 숭도문 안에는 아기를 데리고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3. 행동예절

  1) 말은 마음의 소리다. 말을 좋게 하여 덕이 되게 하여야 한다.
  2) 기거동정(起居動靜), 좌와(坐臥)에 일거일동(一擧一動)을 도리와 예법에 합당케 하여야 한다.
  3) 도장 내에서 다닐 때는 고개를 약간 숙이고 양수거지하여 정숙한 마음으로 다닌다.
  4) 우측통행을 하되 뛰어다니거나 웃으며 크게 이야기하는 것을 삼간다.
  5) 도장 내에서는 담배를 피우거나 침을 함부로 뱉지 않는다.
  6) 도장을 관람할 때 손을 뒷짐질하거나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을 삼간다.
  7) 도장 내의 촬영은 불허한다.
  
 4. 식당예절

  1) 도장 내 식당(신생활관)에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2) 식판에 각자 먹을 만큼만 음식을 담아 남겨 버리는 일이 없도록 한다.
  3) 음식은 천지신명의 덕화와 여러 사람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것이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고(食告)를 드리고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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