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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信條)의 생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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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무부 작성일2017.03.30 조회5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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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로 창도하신 유법(遺法)의 훈전(訓典)과 요체(要諦)를 봉행하여야 한다.” (『대순지침』, 50쪽)

“포덕ㆍ교화ㆍ수도 및 모든 일이 성ㆍ경ㆍ신을 떠나서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대순지침』, 54쪽)          

 

1. 4강령(四綱領)
              
1) 안심(安心)
  사람의 행동 기능을 주관함은 마음이니 편벽(偏辟)됨이 없고 사사(私邪)됨이 없이 진실(眞實)하고 순결(純潔)한 본연(本然)의 양심(良心)으로 돌아가서 허무한 남의 꾀임에 움직이지 말고 당치 않는 허욕에 정신과 마음을 팔리지 말고 기대하는 바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항상 마음을 안정케 한다.
            
2) 안신(安身)
  마음의 현상(現象)을 나타내는 것은 몸이니 모든 행동을 법례(法禮)에 합당케 하며 도리에 알맞게 하고 의리(義理)와 예법(禮法)에 맞지 않는 허영에 함부로 행동하지 말아야 한다.
              
3) 경천(敬天)
  모든 행동에 조심(操心)하여 상제님(上帝任) 받드는 마음을 자나 깨나 잊지 말고 항상 상제께서 가까이 계심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수도(修道)
  마음과 몸을 침착(沈着)하고 잠심(潛心)하여 상제님(上帝任)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정신을 모아서 단전(丹田)에 연마하여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으로 공경하고 정성을 다하는 일념(一念)을 스스로 생각하여 끊임없이 잊지 않고 지성(至誠)으로 봉축(奉祝)하여야 한다.
            
2. 3요체(三要諦)
              
1) 성(誠)
  도(道)가 곧 나요, 내가 곧 도(道)라는 경지에서 심령(心靈)을 통일(統一)하여 만화도제(萬化度濟)에 이바지할지니 마음은 일신(一身)을 주관(主管)하며 전체를 통솔(統率) 이용(理用)하나니, 그러므로 일신(一身)을 생각하고 염려하고 움직이고 가만히 있게 하는 것은 오직 마음에 있는 바라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는 것이니 정성이란 늘 끊임이 없이 조밀(調密)하고 틈과 쉼이 없이 오직 부족(不足)함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이름이다.
              
2) 경(敬)
  경(敬)은 심신(心身)의 움직임을 받아 일신상(一身上) 예의(禮儀)에 알맞게 행하여 나아가는 것을 경(敬)이라 한다.
              
3) 신(信)
  한마음을 정한 바엔 이익과 손해와 사(邪)와 정(正)과 편벽(偏辟)과 의지(依支)로써 바꾸어 고치고 변하여 옮기며 어긋나 차이가 생기는 일이 없어야 하며 하나를 둘이라 않고 셋을 셋이라 않고 저것을 이것이라 않고 앞을 뒤라 안 하며 만고(萬古)를 통(通)하되 사시(四時)와 주야의 어김이 없는 것과 같이 하고 만겁(萬劫)을 경과하되 강하(江河)와 산악(山岳)이 움직이지 않는 것과 같이 하고 기약(期約)이 있어 이르는 것과 같이 하고 한도(限度)가 있어 정(定)한 것과 같이 하여 나아가고 또 나아가며 정성하고 또 정성하여 기대한바 목적(目的)에 도달(到達)케 하는 것을 신(信)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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