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사전
자고
꿩과의 새. 메추라기와 비슷하며 날개는 누런빛을 띤 녹색이고 등, 배, 꽁무니는 누런 갈색이다. 목에서 눈에 걸쳐 까만 고리가 둘려 있으며, 부리와 다리는 붉다. 한국, 중국, 유럽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자고새. |
자사
자사(子思) 2. 참고문헌 ◈두산세계대백과사전 엔싸이버, 자사 1)이름 급(伋). 자사는 자(字)로서 공자의 손자이며, 4서의 하나인 《중용(中庸)》의 저자로 전한다. 전 생애를 주로 고향인 노나라에 살면서 증자(曾子)의 학(學)을 배워 유학의 전승에 힘썼다. 맹자는 그의 제자의 제자이며, 공자-증자-자사-맹자로 이어지는 이 학통(學統)은 송학(宋學)에서 특히 존중된다. 자사학파의 사상을 전하는 책으로 《자사자(子思子)》가 있다. 과불급(過不及)이 없는 중용을 지향하는 실천적인 일상 윤리가 그의 사상의 중 |
자아유지
자신으로부터 비롯됨. |
자양
양육함. 영양분이 되게 함. |
자질
아들과 조카. |
자함
‘자(字)’를 높여 이르는 말. ‘자’는 주로 남자가 성인이 되었을 때 붙이는 이름으로 본명(本名)이 아닌 부명(副名)이다. 옛날에는 본명을 소중히 여겨 함부로 부르지 않던 관습이 있었으므로, 흔히 장가를 든 뒤에는 본명 대신에 ‘자(字)’를 지어 불렀던 것이다. |
작배
남녀가 서로 짝을 지음. 또는 배필을 정함. |
장문
장수(將帥)가 지키는 문, 혹은 장수가 드나드는 문. 장문(將門)의 문(門)은 본래 집안을 나타내는 개념이나, 여기서는 글자 그대로 ‘문’이라는 의미로 봐야 할 듯하다. |
장방
조선시대 각 관아에서 서리(書吏)가 집무하거나 거처하던 방. |
장부
오장육부의 줄임말. 오장은 간(肝)심(心)비(脾)폐(肺)신(腎)을 말하고, 생명활동의 중요한 요소인 정(精)기(氣)신(神)혈(血)혼(魂)백(魄)의 저장소로서 생명활동의 근본이 된다. 육부는 담(膽)위(胃)대장(大腸)소장(小腸)방광(膀胱)삼초(三焦)를 총칭하는 말이다. 육부의 기능은 주로 수곡(水穀)을 소화시키고 진액(津液)과 조박(糟粕 : 음식물의 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을 받고 내보내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