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사전
하극상
계급이나 신분이 낮은 사람이 예의나 규율을 무시하고 윗사람을 꺾고 오름. |
하달지리
아래로는 땅의 이치에 통달함. →상통천문 『대순회보』 102호 참고. |
하도
하도(河圖)는 고대 삼황(三皇)의 한 사람인 복희씨(伏羲氏)가 세상을 다스리던 시절에 황하(黃河)에서 나온 용마(龍馬)의 등에 그려져 있었다는 그림으로, 복희씨는 이 그림을 보고 역(易)의 기본 이치가 되는 팔괘(八卦)를 만들었다고 한다. |
하마가
1. 지금의 전북 정읍시 태인면 태성리 태인 향교가 있는 서쪽 지역을 말하며, 삼거리 또는 하마거리라 부르는 지역이다. (한국지명총람 12(전북편하), 1988년 초판 2쇄, 한글학회, 458쪽) 2. 참고 ◈ 한국지명총람 12(전북편하), 1988년 초판 2쇄, 한글학회, 458쪽 태인 태성리(泰成里) 본래 태인군 군내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창리, 사리, 육리, 십일리, 십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태인 향교 대성전의 이름을 따서 태성리라 하여 정읍군 태인면에 편입 됨. ◈ 두 |
하습지기
아래로는 땅의 기운을 당겨옴. |
학동
1. 은 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장학리에 있는 마을이다. 2. 【마을】영춘동 동남쪽에 있는 마을. 학처럼 생겼다 함.영춘동(永春洞)【마을】장학리에서 으뜸되는 마을. 길고 따뜻하다 함. (한국지명총람 12, 한글학회, 1988. p.446)전라북도 정읍군 정우면 장학리 학동 |
학질
전염성 열병인 말라리아의 한의학적인 명칭으로 말라리아 원충을 가진 모기에게 물려서 감염되는 질병. 임상 증세로는 일정한 사이를 두고 오한전율(惡寒戰慄)과 발열이 엇바뀌면서 주기적으로 발작하는 특유의 열 발작 증세와 빈혈 및 비장이나 간장이 부어오르는 증상을 들 수 있다. 열 발작은 처음에 오한전율로 시작하는데, 얼굴이 창백해지면서 높은 열이 나고, 체온은 39℃∼41℃에 이르며[작열기(灼熱期)], 안면은 벌겋게 달아오르다가 그 극점(極點)을 지나면 많은 땀을 빼며 열이 내린다.[발한강열기(發汗降熱期)] 우리나 |
한 냥쭝
무게의 단위로 약 37.5g을 말한다. 귀금속이나 한약재 따위의 무게를 잴 때 쓴다. 한 냥쭝은 대략 한 냥 정도 되는 무게이나 흔히 한 냥의 무게로 쓰인다. 한 냥(37.5g) = 한 돈(3.75g)×10 |
한 섬
1. 한 섬은 한 말의 열 배로 약 180리터(ℓ)에 해당한다. 2. 참고문헌. ◈ 표준국어대사전. (주)두산동아. 2000.1) 섬 : ①곡식 따위를 담기 위하여 짚으로 엮어 만든 그릇.[예문]보리를 섬에 가득 담다.부민들이 멍석과 섬을 가져다 깔고 그 위에 부상자들을 눕혔다.≪송기숙, 녹두장군≫②부피의 단위. 곡식, 가루, 액체 따위의 부피를 잴 대 쓴다. = 석(石), 점(▩)[예문]벼 한 섬을 지게에 지다.군사들은 어백미 석 섬을 멍석 위에 쏟아 부었다.≪박종화, 임진왜란≫ 2) 한 말 : 열 되 들이 |
한량없으나
1. ‘한도를 정한 분량이 없다.’ 또는 ‘한계를 정한 량이 없다.’ 라는 뜻으로 무량하다. 무한하다 등으로 표현 할 수 있다. 2. 참고문헌 1) 한량(限量) : ꃃ한정된 분량. 그들의 기쁨은 한량이 없었다./참는 데에도 한량이 있는 법이다. ꄑ무량①. (한컴사전) 2) 한량(限量) : [명사] 한도를 정한 분량. (두산동아 EnCyber 국어사전) 3). 한량없다(限量―) : 〔한량없는, 한량없어, 한량없습니다〕【형용사】: 그지없다. 한이 없다. 무한하다. [예문] 20여 년의 우정을 이렇게 종말 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