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새끼, 줄 따위가 엉키거나 맺힌 곳. 

１．하늘의　별자리 28宿 중 항(亢)별을 관장하는 신명. ２．남양군(南陽郡) 극양현(棘陽縣) 사람으로 字는 군천(君遷)이고, 젊어서 현리(縣吏)를 지냈다. 세조(世祖)가 영천(潁川)을 순행(洵行)할 때 마성을 안집연(安集椽)으로 삼았다가 다시 겹의 현령으로 다스리게 하였다. 세조가 하북(河北)을 토벌할 때 마성은 곧 관직을 버리고 포졸로 따라 나서서 포양(蒲陽)까지 쫓아갔는데 왕은 마성을 기문(期門)으로 삼아 정벌에 따라다니게 하였다.건무(建武) 4년 양무장군(揚武將軍)으로 배수하고 주로장군(誅擄將軍) 유륭(

조선시대 역마(驛馬)를 이용할 수 있는 증명. 발마패(發馬牌)라고도 불렀다. 고려•조선 시대 역제를 운영하면서 역마를 사용할 수 있는 경우와 말 수도 규정했다. 역마를 지급하는 경우는 공무를 수행하는 관원, 전사자 운송, 공물수납, 보고서 우송 등이다. 이때 증명으로 마패를 사용했다. 관할은 중앙에서는 병조 소속의 상서원(尙瑞院)이었다. 지방은 관찰사나 병마사가 부임할 때 일정수의 마패를 받아 필요할 때 사용하게 했다. 조선 초에는 나무로 만들었으나 파손이 심해 1434년(세종 16) 2월에 재료를 철로 바꾸

1.백제 때는 두내산현(斗內山縣)이라고 불렸고, 신라 때 현재의 이름으로 고쳐졌으며, 1914년 전라북도 김제군에 병합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호남평야의 일부를 이루어 장등산(長隥山), 와석산(臥石山) 등의 구릉성 산지가 곳곳에 발달하고 있으나, 대부분은 충적 평야지대이다. 이들 구릉지는 기반암이 중생대 쥬라기의 대보화강암(大寶花崗岩)으로 이들이 심층풍화되어 적색 황토가 되었다. 만경강 연안에는 제방을 쌓아 바닷물과 하천의 범람을 막고 있다. 호남평야의 중심지에 위치한 만경면은 쌀농사 중심의 곡창지대이다. 근래

아주 오랜 세월.

1.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도와준 중국 명나라의 의종과 신종을 제사 지내기 위하여 세운 사당 (祠堂). 송시열의 유명(遺命)으로 조선 숙종 30년(1704)에 충청북도 청주시 화양동에 지은 것으로, 대원군이 집권하자 노론의 본거지로 지목되어 철폐되었다가 고종 11년 (18 74)에 부활되었다. (표준국어대사전, 두산동아, 2000) 2. 인조 때 송시열(宋時烈)이 명나라 의종(毅宗)의 친필인 ‘비례물동(非禮勿動)’이라는 글 한 폭을 받고서 이 글을 화양동 석벽(石壁)에 새겨 놓고 석벽 위에 공부하는 사당을 지

명나라 황제 신종의 친필이라는 뜻. ‘만력’은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에 구원병을 보내준 중국 명나라 14대 황제인 신종(1563~1620)의 연호이며, ‘어필’은 임금이 손수 쓴 글씨를 말한다.  신종은 본명이 주익균(朱翊鈞)이며, 재위 연호에 따라 만력제(萬曆帝)라 불리기도 한다. 13대 황제 융경제(隆慶帝)의 셋째 아들로 1568년 황태자가 되었으며, 융경제가 급사한 뒤 10세의 나이로 즉위하였다.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글. 또는 그 글을 비단이나 종이에 적어 기(旗)처럼 만든 것.  만장(輓章)과 같은 말(교법 3장 20절/254쪽. 예시 37절/321쪽).

여러 가지 온갖 일이 이루어지지 못함. ◆ 만사(萬事) : 여러 가지 온갖 일. 만사가 끝나다./ 만사가 귀찮다./ 만사가 순조롭다./ 만사를 잠시 잊다/ 만사에 신중하다/ 그는 이가 너무 아파서 만사 제쳐 놓고 병원에 가기로 했다/ 《이병주, 지리산》 인생을 살아가는 덴 가끔 세상 만사를 시들하게 생각해야 할 필요도 있는 것이다. (표준국어대사전) ◆ 불성(不成) : 이루지 못함. 성취(成就)하지 못함. 《史記, 項羽本紀》 항적이 어렸을 때 글을 배움에 성취하지 못하고, 떠나서 검을 배움에 또한 성취하지

1. 하늘의 이십팔 수(二十八宿)를 담당하는 이십팔 장(二十八將)중에 자성(觜星)을 담당하는 신명의 이름으로 후한의 광무제를 도와 천하를 안정시킨 28명의 공신 중 1인 2. 참고문헌 1)후한서 字, 人也. 時, 爲令, 與太守、都尉共城守, 迎, 拜爲偏將軍, 封. 及破, 拜右將軍, 從平. 二年, 更封. 與揚化將軍俱擊, 未剋而病, 于軍. 子嗣, 徙封. 卒, 子嗣, 徙封. 卒, 無子, 國除. 七年, 紹封曾孫爲. 卒, 子嗣. 元年, 卒, 無子, 國除. 二年, 紹封玄孫爲. ※脩=修(수) 만수의 자는 군유니 부풍무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