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사전
바둑
1. 두 사람이 흑•백의 바둑돌을 바둑판의 임의의 점 위에 교대로 놓으면서 집을 많이 차지하는승부놀이. 2. 참고문헌 ◈ 두산세계대백과엔싸이버 Ⅰ. 개관 바둑은 바둑판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두 사람이 흑•백의 바둑돌[碁石]을 나누어 갖고, 번갈아 임의의 점에 놓아 수법을 겨룬 끝에 차지한 "집[戶]"의 다소에 의해 승패를 결정하는 게임이다. 완전한 집이 두 집 이상 있어야 살며, 집을 많이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실내 오락이다.한자로는 "棋(기)" 또는 "碁(기)"라고 쓰며, 별칭은 혁(奕)• 혁기(奕棋)• |
박 영효
1.한말의 정치가•개화사상가. 1861(철종 12) 경기 수원~1939. 9. 21.근대적 개혁을 추구한 갑신정변 및 갑오개혁의 주체로 참여했다. 그의 사상은 북학파 실학의 바탕 위에 선 것이었지만, 일본의 문명개화론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기 때문에 일본의 제국주의적 본질을 제대로 간파하지 못했고 한일합병 이후에는 일제의 통치에 협력했다. 2.참고문헌◈두산세계대백과사전 – 1861~1939한말의 정치가.본관 반남. 자 자순(子純). 호 춘고(春皐)•현현거사(玄玄居士). 초명 무량(無量). 수원 출생. 판서 원양 |
박람 박식
널리 보고 책을 두루 많이 읽어 지식이 넓고 아는 것이 많음. |
박전 십오 경
박전십오경(薄田十五頃) : 교법 2장 52절/244쪽. 메마르고 거친 밭 15경(頃)-45,000평. 경(頃)은 예전에 중국에서 쓰던 논밭 넓이의 단위로 1경은 100묘(畝)이다. 1묘는 한 단(段)의 10분의 1, 곧 30평으로 약 99.174㎡에 해당한다. |
반목 쟁투
서로 미워하고 싸움. |
반상
조선사회에서 지배계층인 양반(兩班)과 피지배계층인 상인(常人)을 아울러 이르던 말. 조선시대의 계급을 더 세분하여 보면 최상위의 지배계층인 양반과 중간계층인 중인, 일반 피지배계층으로서의 상인(常人: 良人)과 최하층의 노비로 나눌 수 있다. 우선 양반은 양반관료체제가 처음 실시된 고려 초기에는 관제상(官制上)의 문무반(文武班)을 나타내는 말이었다. 그러다가 고려말, 조선초기에 이르러서는 점차 전직관원과 문무관원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자 및 그 가족까지를 포함하는 지배신분층을 뜻하는 개념으로 변화되 |
반석
넓고 평평한 큰 돌. |
발원 염불
나무아미타불이나 불경 따위를 외며 소원을 빎. |
발음
조상의 묏자리를 잘 써서 그 음덕으로 운수가 열리고 복을 받는 일. |
밤나무
1. 참나무목 참나무과 밤나무속의 총칭. 일반적으로 밤나무라 하면 참밤나무(C.crenata)를 가리킨다. 잎은 어긋나고 자웅이화이며 충매화(蟲媒花)이다. 충실한 가지 끝에 2~3개의 눈에서 뻗은 새로운 잔가지가 있고, 그 잎겨드랑이에 꼬리모양의 꽃이삭이 위를 향해 붙는다. 꽃에서는 특유의 냄새가 난다. 수꽃은 꽃이삭에 붙은 포옆 겨드랑이에 형성되며 자루는 없다. 수술은 십여 개 정도이며, 꽃실은 4~5mm이고, 꽃밥은 작다. 암꽃은 포엽 겨드랑이에 붙은 총포엽에 싸여 있으며, 자루가 없다. 암술은 9개 정도 |